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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구 교수, 발전기금 1억원 기부…순헌관 320호 '서용구 강의실' 명명 DONATION

서용구 교수, 발전기금 1억원 기부…순헌관 320호 '서용구 강의실' 명명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 많은 학생의 존경을 받는 서용구 경영학부 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우리대학은 순헌관 320호에 '서용구 강의실'을 마련하고, 1월 20일(월)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오준석 경상대학장 등 교무위원, 경영학부 권영옥 학부장, 이형오·전미나 교수, 서용구 교수의 제자와 지인 등 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서용구 강의실 명명식을 축하하기 위해 학내외 인사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강의실이 가득 찰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2000년 부임한 서용구 교수는 재직 기간 호스피탈리티경영전공 MBA 주임교수,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학계에서 2014년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상품학회 회장을 맡는 등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정책 부문 최우수상, 2009년 한국유통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끈 K-경영'(2023)을 비롯해 30권이 넘는 책을 발간하는 등 왕성한 학술 활동을 펼쳤다. 서 교수는 독보적인 연구 성과뿐 아니라 활발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도 우리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서 교수는 많은 학생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며 이들을 지원하는 멘토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매년 10여명과 함께하는 '리더스 독서 클럽'을 12년째 운영하고 있고, 주례만 14차례 맡을 정도로 학생들의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문시연 총장은 "강의실 명명식에 이토록 많은 분이 참석한 것은 서용구 교수님이 그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한 결과"라며 "서 교수님은 숙명여대의 '스타 교수'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해왔고, 그러한 교수님의 학교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용구 교수는 "숙명여대는 제주도 섬 소년 출신인 야생마 같은 저에게 끊임없는 호기심과 여러 가지 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준 터전"이라며 "숙명여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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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Information

(2024 대학정보공시 기준)

  • 창학연도

    1906

  • 재학생 수 (명)

    12611

  • 전임교원 수 (명)

    415

  • 캠퍼스 면적 (㎡)

    68334

  • 해외대학 교류현황 (2024. 9. 기준)

    58 개국 390 개교

  • 1인당 장학금 (만 원)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