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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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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이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종합대상(창의글로벌교육 부문) 수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국제적 감각과 소양을 갖춘 글로벌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학과별 맞춤형 국제교류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가공인 영어평가시험인 MATE를 통해 재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글로벌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대 유일의 기업가센터 주관대학 선정,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 시범대학 선정, 앙트러프러너십 전공 신설로 선도적인 캠퍼스 창업 환경을 조성한 점도 주요 수상 요인이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가 의뢰하고 국립특수교육원이 시행한 2014년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에서 2011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3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우리대학은 전국 368개 대학 가운데 장애학생 지원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최우수 대학 22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이전에 비해 한층 더 세분화된 기준에 따라 평가받은 가운데 선발영역, 교수학습영역, 시설설비영역의 약 70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장애유형별 지원을 위해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점자블록·손잡이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으며,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속기록 강의실을 일반대학 최초로 미술대학 강의실 2곳에 구축해 속기사가 장애학생의 수업기록을 돕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힘쓴 점이 반영됐다.

  • 우리대학이 고용노동부 지정 IPP 일학습병행제 사업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었다. IPP 일학습병행제 사업(이하 IPP)은 2012년부터 해외 선진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업(Co-op: Cooperative education)의 한국형 모델로서, 대학교 학업학기와 산업체 전일제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다. 우리대학은 이번에 선정된 14개 대학 중 유일한 여자대학이다. 이에 따라 여성인력수급의 미스매치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대학은 일학습병행형 IPP로 멀티미디어과학과, 소비자경제학과, 홍보광고학과가 참여 신청했고, 그 외 다수의 학과가 일반형 IPP로 신청해 약 30%에 달하는 학과가 IPP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교육부와 법무부,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201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인증제(이하 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 위원회’는 서면심사와 현장 정성평가를 통해 신규인증대학, 비자발급제한대학, 기존인증 유지대학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년제 종합대학 중에서는 국민대, 성균관대 등 28개교가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우리대학을 비롯한 41개교는 기존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이번 IEQAS 재인증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다양성과 의료보험 가입률, 신입 유학생 숙소 제공 비율 등 항목에서 평가기준을 훌쩍 넘었다. 특히 불법체류자 비율이 ‘1% 미만’으로 매우 건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향후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은 출입국 시 비자발급 심사가 완화 조치되어 수학 편의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 우리대학이 서울대, KAIST 등 명문대학과 함께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기업가센터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3년간 20억원의 지원을 받아 우수 창업가 발굴, 교육-창업 연계시스템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 우리대학이 지난 17일(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에서 대입전형 개선 노력이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총 133개 4년제 대학이 신청해 65개교가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우리대학은 성균관대와 함께 지원금 규모 기준으로 상위 9번째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 우리대학 다문화통합연구소가 법무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다문화통합연구소는 재한외국인 150만 시대를 맞아 이주, 이민, 문화의 다양성과 이해, 사회통합에 대한 집중된 관심을 반영하고 관련 주제를 연구하고자 지난 2008년 설립됐다. 한국사회의 다문화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질 높은 다문화교육을 위해 각종 학술 및 정책연구를 해왔으며 특히 재한외국인 사회통합 지표 및 지수를 측정하고 세계인의 날 포럼을 개최하는 등 법무부와 긴밀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했다. 또한 다문화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국내·국제 세미나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문 및 영문저널을 발간해오는 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밖에 청소년 인권교육과 캠페인 사업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과 인권신장에 대한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한편, 사회통합에 대한 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인지도를 제고했다.

  • 우리대학 다문화통합연구소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등록 외국인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 교육(한국어, 한국사회 이해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처음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우리대학은 오는 2015년까지 관련 업무를 지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다.

  • 국내 대학 내 최초로 예비 여성CEO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가 양성 전용 공간이 우리대학에 생겼다. 창업정보관은 국내 대학 내 최초로 설치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기업 체험실, 창업정보실, 숙명 기업가정신 및 창업가 홍보관으로 구성돼 재학생들이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상시적으로 정보를 얻고 실제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앙트러프러너십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비 학생 창업팀은 이곳 기업 체험실에서 1~2개월간 상주하며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짜는 등 기업운영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800여권에 달하는 창업관련 서적과 PC 등이 비치된 창업정보실과 모교 출신 창업가 명예의 전당인 숙명 기업가정신 및 창업가 홍보관도 설치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 지난 5년간 로스쿨 입학 출신대학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총 99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전국 대학 중 16위를 차지했으며, 로스쿨 비설치대학 가운데 카이스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우리대학은 로스쿨 뿐만 아니라 최근 사법고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는 등 여성 법조인의 산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