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소속 경제법학회,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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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10-31
우리대학 법과대학 소속 경제법학회(지도교수 이기종)가 지난 8월 26일(금),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학(원)생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제법학회는 현재 구가연(법학부22), 김유진(법학부21), 김희수(법학부20), 박아영(법학부19), 백지은(경제학과21), 이지원(법학부20), 전기쁨(경영학부20), 정여정(경영학부19), 채다현(아동복지학부18), 최현아(정치외교학과22), 황규리(가족자원경영학과20)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는 한국 경제의 주역이 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1차 서면자료를 제출한 팀 중 9팀을 선발하여, 2차 본선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법률과 관계된 사건’에 대해 모의심판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우리 대학 경제법학회는 ‘MM㈜(쇼핑부문)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을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표준(Matter Standards)의 도입으로 가정 내 스마트 기기 간 상호연동성이 개선되어 스마트홈 수요가 증가한 미래 시점에서 AI스피커를 통한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졌다는 시의성 있는 가정으로 경연 내용을 구성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제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적 시사점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지도교수님이신 이기종 교수님과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양분 삼아 한국 경제에 주역이 될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