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영상디자인과 재학생 6인, 2021 휴먼시티디자인 대학생 워크숍 디자인창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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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01-04
우리 대학 시각·영상디자인과 재학생 6명(지도교수 이지선)이 2021 휴먼시티디자인 대학생 워크숍 포럼에서 디자인창의상(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2021 휴먼시티디자인 대학생 워크숍은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디자인학회의 주최로 ‘사람과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김나예(20학번), 김다린(20학번), 손예총(20학번), 신재은(20학번), 한다현(20학번), 한채율(16학번) 학생은 ‘XERO365’라는 제로웨이스팅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XERO365’란 카페가 밀집되어있는 거리에 다회용기 반납부스를 설치하여 자영업자, 소비자 모두가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한 다회용기 사용 제로웨이스팅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디자인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시각·영상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