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과 재학생 2인, 서울도서관 아이디어톤 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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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1-12-02
우리 대학 문헌정보학과 3학년 최예은, 윤지영 학생이 서울특별시와 서울도서관이 주최한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의 아이디어톤 대회(LINK REVOULTION)에서 <대상>과 <브이로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의 프로그램으로 열린 ‘아이디어톤 대회(LINK REVOULTION)’는 ‘내 생활을 슬기롭게 누릴 수 있는 _____’ 란 주제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최종 결선에 오른 7개 참가 팀의 아이디어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최예은, 윤지영 학생은 ‘서(書)로이웃’이라는 팀명으로 맞춤형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연계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도서관 이용률이 낮은 20대를 도서관에 유입하기 위한 방법과 그에 맞는 서비스를 도출해내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예은 학생은 “어떻게 하면 도서관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막연하게 고민해보았던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구체화해볼 수 있었다.”라며 “좋은 성적을 거두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서관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윤지영 학생은 “도서관 이용자의 요구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