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대학원 아동예술교육전공 석사과정생, ‘2020 예비문화예술교육사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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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9-11-21
우리대학 특수대학원 아동예술교육전공 석사과정 강희정, 김지윤, 장세아 학생이 ‘2020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공모전은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3명이 팀을 이루어 자신만의 개성과 시각이 담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한다. 이들은 향후 현장에서 지속해서 활용 가능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향후 미래 문화예술교육사로서 경쟁력을 키우는 취지로 공모전에 지원하고, 선정되는 팀 책임(대표)자가 진흥원과 계약을 체결한 후 대표자 1인에게 연구비가 지급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강희정, 김지윤, 장세아 학생은 매주 활발한 동아리 활동과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순기능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보고자 공모전에 지원했다. 선정된 프로그램명은 “통통한 음악예술”로 개인의 전공에 맡게 팝업북, 픽토그램 음악교육, 메이커 교육을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강희정, 김지윤, 장세아 학생은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선정 결과를 확인하고 아르떼와 함께 더 좋은 성과를 낼 기회를 잡았다는 사실에 팀원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들은 “지역 내 아동들이 위인, 문화유산 등을 통하여 우리의 역사와 타문화를 알고 미래를 스스로 기획하는 기반을 다지며, 문화예술을 누리며 동시에 건강한 자아상을 찾기를 바란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