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무용학과 재학생 3인,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포함 국내외 대회 다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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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9-05-08
우리대학 무용과 재학생 박은비(무용과 17), 최다영(대학원 무용과 18), 최진솔(무용과 17)이 국내외 유수의 무용대회에서 입상 소식을 전해왔다.
사진: 박은비 (무용과 17) 학우
무용과 학부생으로 재학 중인 박은비 학우는 지난 3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Kyushu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과 4월 초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에서 각각 1위와 금상을 받았다. 같은 과 학부생 최진솔 학우는 Kyushu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에 동반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사진: 최진솔 (무용과 17) 학우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는 차세대 무용계의 주역이 될 전국 신인 무용수들의 등용문으로써, 1963년 이래로 52년 동안 개최하고 있는 역사 깊은 대회이다. 신인 무용수들은 본 대회를 통해 한 걸음 더 발전하여 프로 무용수로 가기 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일본 Kyushu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은 우리나라 무용수가 국제무대에서 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실력을 겨뤄봄으로써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하고, 색다른 무용 스타일을 접해봄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향상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다.
사진: 최다영 (대학원 무용과 18) 학우
한편, 무용과 대학원생으로 재학 중인 최다영 학우는 지난 4월 28일 대한무용학회에서 주최한 전국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다영 학우가 대상을 받은 전국무용경연대회는 무용계의 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하여 열리는 콩쿠르이며, 본 대회를 통해 무용수들의 실기 능력을 증진하는 뜻깊은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