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용산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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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10-05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용산구가 주최하는 ‘2016 용산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기덕(일본학과16), 유희성(미디어학부16), 이은아(홍보광고학과16), 지현이(경영학부16), 한주희(홍보광고학과16)으로 구성된 ‘상큼하조’팀은 지난 9월 27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 걸음 뒤로, 용산으로’라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2등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1등상인 특별상 수상팀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1등을 차지했다는 것이 구청의 설명이다.
상큼하조 팀은 우리대학 신입생 대상 인재양성코스인 아너스프로그램에서 만난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아너스프로그램 과정 중 용산구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SM START UP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았던 아이디어를 보완하여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다.
이들은 용산 관내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등 각종 역사시설이 있는 것에 착안하여 분기 별로 이들 시설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도시인 용산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음을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