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글로벌 데이터톤 2016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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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7-11
우리대학 이나경, 김다솔(이상 컴퓨터과학부13, 빅데이터분석학연계전공) 학생이 미래창조과학부와 UN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글로벌 데이터톤 2016에서 특별상에 해당하는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데이터톤은 빅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엔 글로벌 펄스(UN Globla Pulse)와 공동으로 한국 및 아시아지역 국가 우수 인재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대회에는 아세안 주요 국가를 포함해 총 11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빅데이터 혹은 오픈 및 수집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 ‘자연재해’, ‘환경개선’ 등 국가(도시) 현안 해결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우리대학 재학생팀은 ‘Risk Detection & Warning System for building and infrastructures based on Sensors with Weather events(위험 감지 센서와 날씨 이벤트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건축물 안전 경보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한 이나경 학생은 “영어로 PT를 준비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이디어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윤용익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학생도 “수업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경험이 정말 의미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