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대학생 신용서포터즈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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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9-13
지난 8월 2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16 전국 대학생 신용서포터즈 활동’ 시상식에서 우리대학 소비자경제학과 이하늘(14), 김준혜(15), 김혜정(15), 송예나(15), 이혜진(15) 학생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학생 신용서포터즈 활동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올해를 ‘대학생 신용의식 함양의 해’로 선포하고 학생들과 함께 펼친 신용 캠페인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15개 대학에서 선발된 107명의 서포터즈들은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활동비를 지원받아 한 학기동안 캠퍼스와 SNS 등에서 대학생의 신용의식을 증진하는 각종 활동을 했다.
우리대학 서포터즈팀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창의적이고, 전파성 있는 다양한 활동을 했다. 대표적으로, 우리대학 IPTV에 신용관리CM송 UCC를 여름 계절학기 기간 동안 방영하고, 대학생 신용의식 함양을 위한 교내 부스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또한 우리대학 소비자경제학과 학생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단 것을 토대로 신용관리 웹툰을 제작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벌였다.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한 학생들은 소비자경제학과 학회인 F&C 소속으로, 주임교수인 최 철 교수의 지도하에 캠페인을 벌였다. 팀장인 이하늘 학생은 “대학생들이 신용관리라는 개념 자체를 어려워하는 부분이 많아, 우리 팀은 건전한 소비습관만 가지더라도 기본적인 신용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하고자 했다”며 “특히 최 철 교수님이 한 학기 넘도록 우리 팀에게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비자경제학과의 옥경영 교수님, 김민정 교수님도 캠페인을 진행하는 내내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우리 과 교수님들의 도움 덕택에 수상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