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입학사정관 운영 우수대학으로 6년 연속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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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3-06-24
우리대학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6월 17일 발표한 ‘2013년 대학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우수한 입학사정관 제도 운영을 인정받아 일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78개 대학이 지원해 66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우리대학을 포함한 58개교가 일반대학으로서 총 351억원의 국가보조금을 교부받는다. 우리대학은 지난 5년간 총 40억원에 달하는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왔으며 올해는 6억8천만원의 사업지원비를 받을 예정이다.
입학사정관 팀은 이번 일반 대학 선정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온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신입생 추수 관리 프로그램 등 우리대학만의 특성화된 기획들을 더욱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아버지-자녀 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 야간입학상담 ‘상담의 신’, 입학사정관 전형 예비대학 ‘불꽃’, 리더십 워크숍 등 연중 계획을 차질 없이 운영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앞서 2008년 최초로 입학사정관 전형 선도대학에 선정된 이래 우리대학은 지역핵심인재 전형 등 다른 대학보다 한발 앞선 입학사정관제를 성공적으로 개발 및 시행해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5년간의 종합적인 결과를 중간 평가받아 재선정된 것이기 때문에 입학사정관 제도 전반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의미가 크다.
한편 우리대학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5년간 총 2,485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왔고, 2014학년도에는 정원내 410명, 정원외 136명을 포함하여 총 546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