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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합격생 대상 홍보 프로그램 ‘淑明, 너는 내 숙명 - 여대라서 더 좋아’ 다시 한 번 뜨겁게!

  • 조회수 800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01-28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을 예비 대학생들이 미래의 청사진을 먼저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시행됐다. 우리대학은 지난 24일(금)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정시모집 합격생 대상 홍보 프로그램인 ‘淑明, 너는 내 숙명 - 여대라서 더 좋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대학 정원 구조조정 요구와 등록금 인하 압력, 최초 합격생 이탈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대학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대학이 가진 우수한 교육역량을 합격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정시모집 가, 나군 최초합격자 1,036명이다.

 

   

 

1부 행사는 SBS최연소 아나운서이자 현재 미디어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며, 우리대학 ROTC이자 2013년 재학생 홍보모델인 유지혜 학생과 디자인벤처기업인 브랜드호텔에 근무하는 청년기업가 정기윤 학생이 대표로 나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우리대학의 앞선 리더십교육을 소개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또한 박천일 대외협력처장이 입학부터 졸업, 나아가 취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는 순서도 이어졌다. ‘글로벌탐방단’과 같은 국제교류프로그램과 졸업한 뒤 취업지도를 하는 ‘학사후과정 프로그램’, 사회봉사 및 장학금 연계 프로그램 등 인성과 지성, 글로벌 감각을 모두 키워주는 특성화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2부에서는 각 전공별 선배들이 예비 후배들에게 캠퍼스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과 멘토링을 하는 대화의 시간이 열렸다. 합격생들은 해당 학과에 입학할 경우 어떤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하게 되며, 받을 수 있는 장학 혜택은 무엇인지 궁금한 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우리대학은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대학가에선 최초로 수시모집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홍보 프로그램을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수시 최초 합격자의 등록률이 전년 대비 7% 가량 오르는 등 톡톡한 효과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