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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창조경제의 원동력, 요즈마그룹과 협약맺어

  • 조회수 3188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07-25

우리대학 황선혜 총장과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이 7월 25일 교내 행정관에서 청년 CEO를 꿈꾸는 재학생들을 후원하고 창의적인 경제활동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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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그룹은 1990년대 이스라엘 벤처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킨 요즈마펀드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회사다. 초기 1억 달러에서 현재 40억 달러 규모(2013년 기준)로 성장했으며 국내에는 창조경제의 모범적인 모델로 소개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요즈마는 히브리어로 창의·독창·창업이라는 뜻이다.

 

우리대학은 요즈마그룹과의 이번 협약에 따라 멘토, 기업가, 학생 등을 교류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기업가정신 세미나와 온라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엔젤투자, 벤처 캐피탈, 해외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창업자 추천 및 지원에 관한 사업에도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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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요즈마그룹이 25일(금) 본교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서수경 국제협력센터장,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지사장, 황선혜 총장,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김규동 앙트러프러너십센터장, 손종서 교수.  


최근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기업가센터 주관대학에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우리대학은 앞으로 요즈마그룹과의 함께 학내 기업가정신 확산과 재학생 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황선혜 총장은 “앙트러프러너십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정보관과 같은 기존의 지원기관들과 최근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친화적인 교육환경 구축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