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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언덕에 해가 떴다!” 신학기 알리는 해오름제 열려

  • 조회수 295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3-06

해오름제는 매년 개강과 함께 총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연례행사다. 이에 따라 제47대 총학생회 리플라잉도 새내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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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순헌관 앞 사거리광장에서 명신관 앞길까지 이어지는 길 양쪽으로 동아리 및 리더십그룹을 알리는 홍보부스들이 차려졌다. 대학생활의 꽃인 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새내기들은 각 부스에 들러 손에 쥔 홍보리플렛을 유심히 보고 선배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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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에는 순헌관 광장에 동아리 홍보를 위한 무대가 설치됐다. 4시부터 시작된 무대에는 BSL을 시작으로 데스티니, 맥스, 코드블루, 설화연, 숙풍, 그리고 설렘의 무대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 탓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발을 꼬아가면서도 흥겨운 공연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총학생회 측은 “개강 초라서 행사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 제대로 홍보하고 많은 숙명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무대 연출 등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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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숙명인이 된 정하영 학생(법학부15)은 “잘 알 수 없었던 다양한 동아리와 리더십그룹을 알게 되어 좋다”며 “수업이랑 겹쳐 행사에 더 참여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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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기획한 총학생회 측은 학생회관 맞은 편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학교 인근 상점 할인쿠폰과 새로 제작한 캠퍼스맵, 학교 부서별 연락처가 담긴 학생수첩을 나눠주고 리뉴얼된 야구점퍼를 시착하는 행사도 열어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제 총학생회장은 “개강 초라서 행사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 제대로 홍보하고 많은 숙명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무대 연출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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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숙명통신원 13기 김소영(경영학부14), 성단샘(경제학부14)

정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