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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 네트워크’ 구축 협약 맺어

  • 조회수 2827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7-21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숙명여대의 전통문화 콘텐츠와 서울디자인재단의 미래 디자인 창조 콘텐츠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상호 보유시설 및 소장자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또한 문화 트렌드, 각종 디자인 정보를 교환하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며 우리대학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서울디자인재단 DMC창업센터에 입주하는 데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2016년에는 나라의 정신과 역사·문화·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공예품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국격전’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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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혜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문화디자인 콘텐츠가 결합되면 다양하고도 창조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산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향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21세기 선진적 문화 확산 및 역사와 국격에 대한 의식제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현재 숙명문화원 산하에 박물관, 정영양자수박물관, 문신박물관, 역사관 등의 문화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 기획전을 포함해 연간 15~20차례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특설교육 과정과 학과 연계수업 운영, 소장 유물 연구 및 관리를 통해 전통문화 콘텐츠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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