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6학년도 새내기 예비대학, 불꽃 프로그램 열려
- 조회수 579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2-02
1월 12~14, 27~29일 총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숙명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수시합격생 400여명은 2박 3일동안 학교 기숙사에서 합숙을 하며 다양한 특강, 선배들과의 만남, 리더십워크숍 등을 수행하고 캠퍼스 활동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1, 2차 프로그램은 모두 동일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첫날 입학식을 마친 뒤 ‘숙명,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이라는 주제로 장윤금 리더십교양교육원장의 특강을 들었으며, 이어서 홍보대사 앰배서더의 안내에 따라 도서관, 역사관, 박물관 등 학교 곳곳을 방문해 설명을 들으며 숙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키웠다.
총 4개조로 이뤄진 학생들은 리더십워크숍을 통해 대학생활에 임하는 자세를 가다듬고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연습을 했으며, 1차에는 폴라리스, 2차에는 ABLE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2박 3일동안 프로그램을 같이 하였다.
2일차에 열린 동문특강에서는 정미선 아나운서(1차), 이금희 아나운서(2차)가 연사로 나와 졸업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당부하는 대학생으로서의 자세를 강의했다.
교양교육팀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했는데 항상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새내기들이 대학생활에 조기에 적응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고하게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