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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창학 111주년 기념 숙명사랑바자회 열려

  • 조회수 157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05-30

지난 5월 17일 우리대학 순헌관 앞 광장에서 우리대학과 총동문회가 공동 주최한 ‘숙명사랑바자회’가 열렸다.

    

 

그동안 매년 5월 창학기념식을 앞두고 총동문회가 주최했던 행사였으나 올해의 경우 창학 111주년을 맞아 특별히 대학 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이에 걸맞게 바자회에 참여한 업체와 협찬도 풍성했다.

 

MINI코오롱모터스, 올리비아하슬러, 스와로브스키 쥬얼리 등 숙명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30개 업체가 직접 참여했고, CJ제일제당, 농심, 비비안 등의 19개 유명 업체들이 협찬을 도왔다.

    

 

행사에서는 물건 판매 뿐만 아니라 숙명인들의 재미를 돋구는 행운권 추첨도 있어 바자회의 흥을 더했다. 행운권에 당첨된 총 100명에게는 밀레 청소기, 롱샴 서류가방, 홍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특히 어머니와 같이 오면 무료 행운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어머니와 함께 온 숙명인들도 눈에 띄었다. 또한 전공 별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액세서리와 옷도 판매했으며, 푸드 트럭을 비롯한 맛있는 먹거리 판매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발생한 모든 수익금을 총동문회 동문회관 건립기금과 숙명발전기금, 용산한부모가정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 적극 참여한 이은지 학생(경영학부 16)은 “숙명의 동문들이 함께한 바자회였다는 점, 행운권 판매금이 기부된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며, “다양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취재: 숙명통신원 15기 정유정(영어영문학부14), 문채원(경영학부16)

정리: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