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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우리대학 교수 신간저서 코너 신설

  • 조회수 256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10-23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이 최근 도서관 5C·C플라자 내 명신서재에 교수 신간저서 코너를 신설했다.

 

신간저서 코너에는 최근 3(2014 1~20178)간 출판된 우리대학 교수들의 저서와 역서 274권이 전시돼 있다. 특히 교수 저서 가운데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로 선정된 책들로 구성된 코너도 별도로 마련됐다.

 


 

이번 신간저서 코너에 참여한 교수는 총 167명이다. 가장 많은 도서를 전시한 교수는 한국어문학부의 문금현 교수(9)이며, 이밖에 정병삼(역사문화학과·7), 문연경(유리드믹스 전공), 최신융(행정학과·이상 6), 이진아(한국어문학부), 임순범(IT공학 전공·이상 5) 교수 등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시리즈 포함 기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책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신서재에 비치된 서적은 현장 열람만 가능하다. 대출을 원할 경우 자료실에 별도로 비치된 서적을 활용하면 된다. 도서관 측은 매년 2월에 신간 저서 리스트를 갱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우수한 교육 및 연구 결과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게 됐다저자를 포함한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서관 방문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