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원 미식문화최고위과정 원우회, 숙명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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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06-01
우리대학 미식문화최고위과정 제1기 원우회(회장 이정일)가 지난 5월 29일(화) 우리대학에 숙명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미식문화최고위과정은 미래교육원(원장 전용욱)이 올해부터 신설, 운영하고 있는 과정이다. ‘미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우리대학이 그동안 동서양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쌓아온 명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설됐다.
국내외 최고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고, 권위 있는 레스토랑, 비즈니스 업장 중심의 강의 진행을 특징으로 하는 미식문화최고위과정은 러닝과 핸즈온익스피어런스(Hands-on experience)를 접목한 과정을 통해 미식문화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기 과정에는 조태권회장(광주요그룹)/김영환회장(벽제갈비)/이철형대표(와인나라)/김용덕대표(테라로사)/김태경대표(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조르주링가이젠(르꼬르동블루마스터셰프)/왕육성셰프(진진)/배중호대표(국순당)/선재스님(사찰음식문화연구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미식체험과 함께 시연실습, 미식문화 및 경영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5월 9일 강정애 총장과 전용욱 글로벌사회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기 미식문화최고위과정 수료식에서 이정일 원우회장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과정이 우리나라 미식문화 및 관련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최고위과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숙명발전기금 1000만원을 약정했다.
강정애 총장은 “학교를 위해 보내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미식문화’를 통해 창의적 인사이트와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