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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PRIME 성과 확산 워크숍 개최

  • 조회수 326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12-27

우리대학 프라임사업단이 프라임사업 3년차 종료를 앞두고 지난 성과를 총정리하는 자리인 ‘2018 프라임 성과 확산 워크숍을 지난 127일 개최했다.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강정애 총장과 성미경 부총장, 최종원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70여명의 프라임사업 관련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교육과정 혁신 및 진로교육 내실화, 교원·인프라·학사제도 등 대학의 지원체계, 대학여건과 학과개편의 3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각 영역별 성과는 물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혁신 및 진로교육 내실화 영역에서는 프라임 전과 후의 변화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교육혁신원, 경력개발팀, 창업지원팀, 취업지원팀, 기초교양대학교학팀, 융합학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발표했다. 교원인프라학사제도 등 대학의 지원체계 영역에서는 관재팀과 학사팀이 각각 최적의 교수법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학생중심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이라는 내용으로 지속관리 및 지원계획을 소개했다. 대학여건과 학과개편 영역에서는 기획팀의 ‘2019 재정지원사업 추진 방향’, 공과대학의 공과대학 현황 및 발전계획’, 산학협력단의 ‘LINC+ 사업소개 및 추진계획의 발표가 이어졌다.

 


 


 

오찬이 끝난 뒤 이어진 워크숍 2부에서는 IT공학전공 17학번 류서진 학생과 기초공학부 18학번 한영은 학생의 사례발표 및 숭실대 대학교육혁신원 김상수 원장의 대학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혁신방향이라는 특강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프라임 사업이 불러온 변화의 생생한 사례를 듣고 우리대학이 나아가야 할 혁신의 방향과 속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미경 부총장은 프라임으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궁극적 목표는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변화를 추구하도록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는 것인데, 우리대학은 그 목표를 향해 충실히 나아가고 있음을 이 자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선택과 집중으로 프라임 성과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포스트 프라임대학으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라고 총평했다.

 


 


오중산 프라임사업단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3년 동안 프라임사업단과 함께 애써주신 관련 실무부서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프라임사업단은 남은 기간 동안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그 성과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이어져 숙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