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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미술관, EBS 음악다큐 ‘싱어즈’와 함께 국내 대표 가수 10인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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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9-12-18
우리대학이 EBS에서 방영하는 음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싱어즈’와 함께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문신미술관에서 ‘싱어즈’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라는 부제가 붙은 ‘싱어즈’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국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준 위대한 가수들을 재조명하는 음악&인터뷰 다큐멘터리다. 송창식, 양희은, 혜은이, 전영록, 이은하 등 총 10명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음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12월 17일 문신미술관에서 열린 '싱어즈' 기자간담회에서 전영록, 혜은이, 이은하 등 출연 가수들과 제작진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방송에 앞서 이달 21일까지 프라임관 B2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에서 방송 출연 가수들의 사진전을 열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위대한 가수들의 사진과 그들의 앨범 재킷을 함께 전시해 가수들의 음악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