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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산학협력단,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 조회수 380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0-05-20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하 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연간 10억 원씩, 총 약 3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브릿지 사업은 대학 보유 특허, 노하우, 콘텐츠 등의 인문/이공 창의적 자산을 기반으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촉진하여 대학의 사회적 기여를 활성화하고 기업가적 대학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능성화장품 발표회>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은 인문/이공 융복합을 통한 산학협력의 저변확대를 위해 국내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2018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 기간 중 2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총 13억원의 기술료 수입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우리대학은 의약 바이오, 디자인 콘텐츠, 문화예술 경영, 기능성 소재 등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여성 기술사업화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교 교원을 대상으로 산업체와의 기술이전 교류 활성화 창의적 자산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교원창업 코칭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산학협력단 성과발표회>

 

 

 

설원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선정에 힘입어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목표로 전국의 200여개 중소형 대학의 강소형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산학협력 및 직접 사업화에 관심있는 교원이라면 학과의 경계 없이 누구나 쉽게 산학협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