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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재투자지원사업 및 표준특허전략지원 사업 동시 선정

  • 조회수 249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04-22

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이명석)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식재산수익재투자지원사업과 표준특허전략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식재산수익재투자지원사업은 정부지원자금을 활용해 특허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기술료 수익 일부를 회수하여 다른 유망특허의 사업화에 재투자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 지원 종료 후에도 특허기술 사업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특허기술 사업화 펀드를 구축하여 운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회성 지원 사업과 차별화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올해부터 매년 1억 원씩 총 6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식재산주익투자수업의 구체적 사업개요

 

함께 수주한 표준특허전략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의 국제표준화를 목표로 고부부가치 표준특허 창출을 촉진하는 컨설팅(3,000만 원 상당)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특허전략개발원 소속 표준특허 전문가와 표준특허 전문변리사가 지원전담팀을 구성해 소프트웨어학부 정영주 교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내 AR 3D 기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의 표준화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표준특허전략지원사업 안내

 

산학협력단은 앞서 2018년 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Bridge+/교육부)을 시작으로 2019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한국형 I-Core 사업/교육부)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이번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주관 사업을 동시에 수주하면서 대학 내 우수 기술의 사업화 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명석 산학협력단장은 “꾸준히 교내 연구성과물의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대학 내 창출 성과물이 산업체로 이전되고, 이를 통한 재정적 수익금이 재투자로 이어져 교내 연구진들의 우수한 특허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