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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총장, 글로벌 IT 기업과 대외교류 확대…미주동문 네트워크도 강화

  • 조회수 2996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08-09

장윤금 총장이 7월 25일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애플 등 주요 글로벌 IT 기업을 방문했다.


우리대학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해 해외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출장에는 박종성 부총장, 오중산 산학협력단장이 함께했다. 


남녀 4명이서 블루스페이스라고 써진 배너와 찍은 사진


먼저 장 총장은 7월 25일(화) 자율주행 스타트업 블루스페이스의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방문해 크리스틴 문(Christine Moon) 대표와 만났다. 


블루스페이스는 지난 2020년 우리대학과 자율주행 스마트카 분야의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협력해온 기업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6명이 세련된 건물 내부에서 찍은 사진


26일(수)에는 게임 ‘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Niantic) 본사에서 데니스 황(Dennis Hwang) 부사장과 만났다. 한국계 미국인인 황 부사장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고의 증강현실(AR) 관련 작업을 담당하며 큰 명성을 얻었다.


이어 27일(목) 오전에는 2022년 새로 오픈한 구글 베이뷰 캠퍼스, 오후에는 애플 본사를 방문했다. 구글 베이뷰 캠퍼스는 직원들이 유연하게 소통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구글이 직접 선보인 공간이다. 


중년 남녀 5명이 찍은 사진. 뒤에 구글이라고 영어로 적혀있는 배경이 보임


장 총장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두 기업의 업무 공간을 탐방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한국계 직원들과 만나 우리대학 학생들이 더 많은 해외 경험을 얻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장 총장은 29일(토) 우리대학의 미국 북가주지회 동문들을 찾아 우리대학의 비전과 발전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이재순 북가주지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우리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50대이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찍은 단체 사진. 대부분이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