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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총장 “대학 도서관, 디지털 리터러시와 디지털 휴머니티 교두보 역할 해야”

  • 조회수 141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08-23

장윤금 총장(왼쪽 6번째)과 장우권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장(왼쪽 5번째)이 8월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9차 리더십 워크숍 참석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장윤금 총장(왼쪽 6번째)과 장우권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장(왼쪽 5번째)이 8월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9차 리더십 워크숍 참석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장윤금 총장이 8월 22일(화)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워크숍에서 “대학 도서관은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발현하는 개방형 복합 학습공간인 동시에 디지털 리터러시와 디지털 휴머니티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역동적인 기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이날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9차 리더십 워크숍 환영사에서 “이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더욱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가 대학 도서관의 현안을 파악하고 실천적이며 구체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와 숙명여대 도서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최신 혁신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장 총장을 비롯해 장우권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장(전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인준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장(인하공업전문대학 도서관 팀장), 오지연 영국 런던대 소아스 도서관 사서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사서 실무자와 연구자 등 80여명이 현장을 찾았고, 200여개 대학 도서관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