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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총장, 용산구청장과 함께 청파제 둘째날도 캠퍼스 안전 점검

  • 조회수 206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09-07



2023 청파제 'Blue Hour: 우리들의 시간' 이틀째를 맞은 9월 6일(수) 오후 용산구청장이 우리 대학을 찾았다. 청파제 첫날 경찰 합동순찰에 이어 용산구청장까지 방문하며 용산구 전체가 안전한 청파제를 만들기 위해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윤금 총장은 우리대학을 찾은 용산구청장 및 용산구청 관계자, 우리대학 관계자와 함께 캠퍼스 이곳저곳을 직접 살피며 축제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댄스 동아리 MAX(맥스), 문헌정보학과 학생회 등 명신관 앞에 차려진 여러 행사 부스를 직접 체험하고, 제1캠퍼스 원형극장에서 음악치료대학원 숙클리, 어쿠스틱 동아리 코드BLUE 등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도 감상했다. 



올해 청파제는 용산구를 비롯해 용산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의 협조 속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고 있다. 우리 대학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이번 청파제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용산구에는 행사 일정과 운영 계획, 예상인원 등이 담긴 안전관리계획서를 미리 제출했다. 이와 함께 안전요원 배치 계획, 비상 대피로, 사고 발생 시 시나리오 등을 작성해 미연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모이는 회의가 열렸고, 축제 전날인 9월 4일에는 현장에서 무대 시설물과 화재 관련 점검도 진행했다.


한편, 청파제 첫날에는 장윤금 총장이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합동 순찰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청파제는 이틀간 캠퍼스에서 행사를 진행한 뒤 마지막 날 장충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눈송체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