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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디지털인문학 콘텐츠 발표회’ 10일 디지털휴머니티센터서 개최

  • 조회수 1897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11-09


문과대학이 11월 10일(금) 오후 1시 ‘공존과 상생을 위한 디지털 인문학 콘텐츠 개발 연구 발표회’를 디지털휴머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 


우리 대학 인문학연구소, HK+사업단,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발표회는 디지털 시대에 인문학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 주제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육성희 영어영문학부장이 사회를 맡고, 문금현 문과대학장의 개회사와 장윤금 총장의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한다.


1부에서는 박진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AI 시대 인문학의 길찾기: 텍스트마이닝과 자연어 처리에 초점을 맞추어’를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우리 대학 인문사회계열 학부생과 지도교수가 팀을 이뤄 디지털 인문학적 시각에서의 창의적 문제해결형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는 실물형과 기획형으로 나눠 이뤄지고, 발표 시간은 최대 15분이다. 창의성, 교과목 연계성, 실용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한다. 3부에서는 박인찬 인문학연구소장이 심사평을 발표한 뒤 시상한다. 


문금현 문과대학장은 “이번 연구 발표회는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숙명의 방향과 함께한다는 의미이자 디지털 융복합 연구에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