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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2023 학제 간 첫걸음 브릿지 융복합 포럼 개최

  • 조회수 1436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12-28


산학협력단이 대학 융복합 연구 아이디어와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3 학제 간 첫걸음 BRIDGE(브릿지) 융복합 포럼’을 12월 28일(목) 개최했다. 

 

포포인츠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기계시스템학부 윤창규 교수, 심주용 교수,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송승현 교수, 인공지능공학부 동서연 교수를 주축으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연구회, 연구자 사이의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융합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창의적 자산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상호 공유의 장이 됐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브릿지 3.0(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경험이 부족한 교원에게 기술사업화 방향을 소개하는 ‘산학협력 첫걸음 포럼’을 확장한 것이다. 지식재산권(IP) 연구개발(R&D)부터 창의적 자산 사업화까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연구를 지원해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앨버트 킴(Albert Kim)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South Florida) 교수가 ‘초음파동력 삽입형 의료기기’(Ultrasonically powered implantable micro-devices)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날 앨버트 킴(Albert Kim)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South Florida) 교수가 ‘초음파동력 삽입형 의료기기’(Ultrasonically powered implantable micro-devices)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 분야 선배로서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산학협력단은 이를 기반으로 ‘하이드로젤의 헬스케어 분야로의 응용 및 확장’을 주제로 여러 학과 학생이 융복합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학협력단은 “연구자는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학은 활발한 연구문화 구축과 창의적 자산 발굴이라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