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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서울 스마트라이프 위크 2024’ 서포터즈 운영…서울시와 업무협약

  • 조회수 31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6-26

오중산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오른쪽 첫번째) 이 6월 26일(수) 서울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대학 학생들이 오는 10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ICT 박람회 '서울 스마트라이프 위크'(SLW)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참여한다.


우리대학은 6월 26일(수)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 경희대와 함께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SLW)의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오중산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 서울시 박진영 디지털정책관,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경희대 홍충선 부총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공익적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이 주최하는 ‘서울 스마트라이프 위크(SLW) 2024’는 오는 10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처음 개최된다. 100여개국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첨단 스마트도시 정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서울의 스마트시티 우수성을 알리며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대학과 경희대는 총 10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해외 관계자 및 서울스마트도시상 수상자 지원 △해외 도시별 전시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등 유관기관 부스 운영 △컨퍼런스·세미나 등 행사장 현장 운영 등을 지원한다. 


오중산 산학협력단장은 “스마트시티 테크놀로지는 숙명여대의 산학협력 특화 분야 중 하나로, 숙명여대는 교내에 기업협업센터(ICC)를 신설하는 등 산학협력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과 대학, 첨단도시기술 산업계 간의 지산학(地産學) 협력체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