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그룹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 'The present' 행사 열려
- 조회수 661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3-05-28
5월 13일 월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리더십그룹페스티벌은 각 리더십그룹의 홍보부스에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즐겁게 게임하며 리더십그룹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였다.
숙명인들은 각 리더십그룹의 칭찬 판넬에 그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응원단 NIVIS의 단장 지혜수(중어중문 11) 학생은 "칭찬 카드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숙명인들이 우리들에 대해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응원의 글이 많아 뿌듯함을 느끼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숙명리더십그룹연합회(이하 숙리연) 중앙 부스 옆 판넬에는 총장님, 처장님, 교직원 및 교수님께 감사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숙명을 위해 큰 도움을 주고 계시지만 쉽게 잊을 수 있었던 경비원, 미화원, 매점 및 식당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들이 눈에 띄었다. 친구, 선후배, 기타 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칭찬의 메시지를 적어 가장 감동적인 사연으로 선정되면 상대방과 함께 커피를 마실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 중간에 총장님, 학생처장님, 학생지원팀 팀장님이 각 리더십그룹의 부스를 돌며 게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독려의 말을 전하였다. 숙리연 회장인 최엘림(교육학부 11) 학생은 "각 리더십그룹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해주셔서 즐거운 페스티벌이 된 것 같아 감사하고, 이러한 행사로 감사의 에너지가 캠퍼스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취재 : 숙명통신원 11기 변주영(영어영문학부)
정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