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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인의 꿈이 영그는 공간, 창업정보관 문을 열어

  • 조회수 471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04-10

우리대학 앙트러프러너십센터는 지난 8일(화) 학생회관 2층에서 학생 창업가를 위한 창업정보관 개관식을 열고 재학생 우수창업팀에게 창업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문을 연 창업정보관은 국내 대학 내 최초로 설치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기업 체험실, 창업정보실, 숙명 기업가정신 및 창업가 홍보관으로 구성돼 재학생들이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상시적으로 정보를 얻고 실제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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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러프러너십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비 학생 창업팀은 이곳 기업 체험실에서 1~2개월간 상주하며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짜는 등 기업운영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800여권에 달하는 창업관련 서적과 PC 등이 비치된 창업정보실과 모교 출신 창업가 명예의 전당인 숙명 기업가정신 및 창업가 홍보관도 설치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앙트러프러너십센터는 이날 개관식에서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6명으로 구성된 ‘sid’팀에게 기업체험실 입주권과 창조캠퍼스 창업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기업체험실에 상주하며 사업 아이템 구체화와 디자인 페어 참가 준비, 클라이언트 연결 등 다양한 창업 실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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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혜 총장은 “앙트러프러너십 전공과 창업보육센터에 이어 창업정보관까지 개관하면서 우리대학이 여성 기업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완성됐다”며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청년 창업가들의 꿈이 활발히 성장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