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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

  • 조회수 346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04-09

우리대학이 교육부가 시행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이하 브릿지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45일 우리대학을 포함해 연세대, 고려대 등 총 18개 대학을 브릿지플러스 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우리대학은 유일한 여대다.

 

교육부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을 산업계에 이전하여 대학이 기술 기반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3년간 1기 브릿지사업을 시행해 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융·복합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존 사업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대학 별로 추진해온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을 대학 간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이전·사업화 중심으로 전환해 캠퍼스 경계를 넘는 기술 융·복합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성미경 산학협력단장(사진 제일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에 브릿지플러스사업에 선정된 우리대학은 향후 5년간 약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학생과 교원의 창의적 자산을 발굴하고 실용화를 위한 R&BD기획과 자산 고도화를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성미경 산학협력단장은 우리대학이 유수한 대학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기술이전사업화의 대표 사업인 브릿지플러스 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정부지원 사업비를 활용해 잠재되어 있는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같은 창의적 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고, 향후 기술이전사업화의 우수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