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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법학부, 법학부 동문 릴레이 특강 개최해

  • 조회수 293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9-05-31

우리대학 진리관에서 지난 4월 29일(월)부터 법학부 동문의 릴레이 특강이 열렸다. 본 릴레이 특강은 우리대학 법학부 소속 홍성수 교수가 주최한 행사로, 재학생들이 법학부 졸업 이후의 진로를 탐색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실시간 소통 플랫폼인 '심플로우'를 활용하여 학우들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 초청 강사인 차승민 변호사(법 11)는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준비과정을 소개하며 특강 시리즈의 시작을 열었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법조인 준비과정을 세세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학습 방법과 내용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5월 13일에는 로스쿨 동문 특강이 진행되었다. 해당 특강에서는 우리대학에서 법학을 주ㆍ복수로 전공하고 현재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하경(식품영양, 법 14), 송도영(사회심리, 법 13), 정효의(법 15), 총 세 명의 동문이 함께했다. 세 명의 동문은 대학 재학 중 학점관리 방법,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점수 요건과 합격 비법,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만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했다.


5월 20일에는 세 번째 순서로 서울 서부지부지검 소속 김진희 검사(법 00)의 특강이 열렸다. 해당 특강에서는 대학 생활, 고시 준비 동안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에 대한 조언, 그리고 검사 생활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학생들은 평소 법조인 및 법조계 전반에 관해 가졌던 궁금증을 질문을 통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학부 릴레이 특강은 5월 27일에 있었던 기자 동문 특강으로 마무리를 맺었다. 해당 특강에 참석한 최민영 기자(법 11)는 언론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우들에게 기자 생활 및 언론계 전반에 관한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릴레이 특강에 참여한 한 학우는 ”로스쿨 재학 중인 선배뿐만 아니라 로스쿨을 졸업한 후 법조계에 진출해 있는 다양한 선배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통해 항상 학생들이 많은 동기부여를 얻는다. 다음 특강부터는 선배 각자의 로스쿨 진학 과정과 스펙을 먼저 들은 후 학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행사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과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취재: 숙명통신원 17기 구보정(홍보광고학과), 18기 김예림(역사문화학과)

정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