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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교육혁신모델 선보일 것” 우리대학, 프라임사업 출범식 참석

  • 조회수 2788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6-29

지난 6월 27일 전북 원광대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프라임사업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는 사회수요 선도대학(대형) 9개교와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 12개교 등 총 21개 대학 관계자 300명이 참석해 프라임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 기원했으며, 교육부로부터 현판을 전달받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프라임 사업은 미래 유망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자율적인 선도모델을 지원하여 인력 미스매치 개선 및 학생의 전공·진로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대학교육 혁신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지난 5월 발표에서 대형 유형에 유일한 여대로 선정된 바 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출범식에서는 프라임사업 선정대학 및 총장을 소개하고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준식 부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급변하는 사회 수요에 맞는 미래 인력양성과 고등교육 혁신, 대학발전, 세계적인 수준화 등을 위해 프라임사업이 성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육부와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5월 대형 유형에 유일한 여대로 선정된 이후 오중산 기획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프라임사업단을 구성했다. 사업단은 총 12명의 인력으로 구성되며 산하에 교육지원분과, 진로 및 취업지원분과, 공과대학분과, 정원감소학과지원분과, 산학협력분과 등 6개 분과가 운영될 예정이다. 분과별로 학장, 처장, 센터장, 행정팀장 등이 분과장을 맡으며,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분과위원에 학생을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프라임사업단 측은 “오는 7월 초 교내에서 프라임사업단 출범을 축하하는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의 닻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