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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총동문회, 동문회관 준공 기념식 및 송년상임이사회 개최

  • 조회수 432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12-13

숙원사업이던 우리대학 동문들의 보금자리가 문을 열었다. 숙명여대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용산구 효창동에서 숙명여대 동문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회관 조감도

 

동문회관은 용산구 효창동 효창운동장 옆에 지상 6층 높이로 건립됐다. 2층의 라운지는 단과대학 및 서클, 동문모임 장소로 사용되고 6층의 게스트룸은 지방지회 및 해외지회 등 동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 나머지 층은 숙명여대 재학생을 위한 원룸 임대사업을 할 계획이며, 여기서 얻은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정순옥 총동문회장은 수없이 많은 동문들이 보내준 사랑과 정성으로 숙원사업이었던 동문회관이 드디어 준공됐다앞으로 이곳에서 후배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미래의 여성인재로 자라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준공식에 앞서 총동문회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30대 총동문회 송년상임이사회 및 동문회관 준공 기념식을 열고 학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숙명CEO아름다운 숙명인상에 동을원 에리슨제약 대표(약학76)와 김경희 한국리더십센터대표(체육교육83)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 좌측부터) 김경희 동문, 동을원 동문, 정순옥 총동문회장, 신상희 동문



(사진 좌측부터) 김귀자 동문, 정영자 동문, 정춘희 동문, 황현숙 동문, 정남연 동문, 류지영 동문, 정순옥 총동문회장


또한 동문회관 건립에 크게 기여한 신상희 동문(법학91)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동문회관을 위해 1억원 이상 기부한 이인복(국문60), 김귀자(교육64), 정영자(약학65), 정춘희(영문66), 문일경(생미68), 황현숙(정외70), 류지영(생미72), 조선혜(제약77)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