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SM뉴스

NEWS

2021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 공동세미나 개최

  • 조회수 216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1-12-07

- 유네스코 석좌 수행기관 아태여성정보통신원, 한동대, 한국교원대, 한국방송통신대와 2021 UNESCO-UNITWIN 코로나19로 인한 개도국 고등교육격차 해소 방안 공동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유네스코 석좌 수행기관인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2021 숙명여대 UNESCO-UNITWIN ICT 및 리더십 교육을 통한 여성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3일 서울가든호텔 로즈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개도국 고등교육격차 해소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UNESCO-UNITWIN 주관대학인 숙명여자대학교, 한동대학교, 한국교원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주관하고 교육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실과 공동주최 했다.

 

이번 공동세미나에는 김정재 의원, 서동용 의원, 우리대학 장윤금 총장과 한동대 장순흥 총장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 정부 및 관계자 2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UNITWIN 주관대학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시대의 개도국 고등교육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민의 힘 김정재 의원은 UNITWIN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구촌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의 변화를 선도하는 촛불이 되고 있다며 UNITWIN 사업의 효과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장윤금 총장은 팬데믹 위기 속 넥스트 노멀 시대를 대비한 교육 패러다임으로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한 ICT와 여성 리더십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조정인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적 교수법으로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을 제시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용함으로써 팬데믹 시대에도 학습자들의 열정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2021년 숙명 UNESCO-UNITWIN 프로그램 만족도가 전년도에 비해 매우 높아진 것을 강조하며 숙명 UNESCO-UNITWIN 혁신적 교수법전파의 효과성 및 팬데믹 대응 능력에 대해 재차 강조하였다.

 

UNESCO-UNITWIN 사업은 고등교육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 여러 대학 간의 지식 공유와 협력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22개국 44개 UNITWIN 네트워크가 활동 중이며, 숙명여대는 “ICT 및 리더십 교육을 통한 여성 역량 강화”를 주제로 9개국 16개 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