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SM뉴스

NEWS

우리대학, ‘2018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특별상 수상

  • 조회수 324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06-04

우리대학이 지난 6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에서 종합점수 56.8점을 받아 여대 중 1위에 오르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MBN 매일경제,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대학의 창업지원 현황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대회로서 종합 부문 외에도 창업 인프라 부문, 창업 성과 부문, 창업 지원 부문 총 3개 부문이 진행됐다.

 


우리대학 김규동 창업지원단장(사진 오른쪽)이 매경미디어그룹 손현덕 상무로부터 특별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대학은 창업 인프라 부문에서 창업지원단 신설, 창업지원단 규정 마련, 창업대체학점제등 제도 개선 및 각종 창업위원회 등 지원 조직 인사 및 제도를 마련할 뿐 아니라 창업보육센터 설치, 스타트업라운지, SK창업카페, 3D프린터실, 공공데이타센터 등의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업지원부문에서는 SK비상사업, 대학기업가센터 사업 등을 통한 LEOP, 캐쉬클래스 등의 창업 강좌 개설, 테스트 마켓, 원터풀 보육프로그램 등의 일반인 창업 지원이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창업성과부문에서도 용산전자상가를 활용한 지역연계 사업 등을 통해 성과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수상의 요인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우리대학은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기여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2016년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대학 기업가센터운영기관 선정(2014 ~ 18),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운영기관 선정(2015 ~ 18), 서울시 캠퍼스 CEO 육성사업운영기관 선정(2015 ~ 17), 중소벤처기업부·SK텔레콤 SK 청년비상 프로그램운영기관 선정(2016 ~ 17), SK사회혁신가양성사업(2018 ~ 20)의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창업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무위원급의 창업지원단을 총장직속으로 설치했으며, 창업교육위원회, 학생창업위원회를 구성하여 단과대, 학부 기반의 대표기업 육성을 추진하는 등 대학전체의 창업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무엇보다 창업지원을 체계화해 창업경험을 통한 창의역량 강화, 문제 해결역량 강화에 나서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규동 창업지원단장은 여성이 기술 기반 창업에 약하다는 사회적 편견이 있는데 우리대학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특성화된 창업을 하고 있다창업을 통해 취업과 사회진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서 창업 인프라, 창업 성과, 창업 지원 부문의 1위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산업기술대, 광주과학기술원과 KAIST가 선정됐으며, 종합대상은 광주과학기술원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