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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아주대와 대학 특화분야 공동기술교류회 개최

  • 조회수 173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11-07


우리 대학과 아주대학교가 10월 31일(화) 양교 LINC3.0사업단 주관으로 ‘2023 대학 특화분야 공동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교류회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산학연의 연계·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우리 대학 오중산 산학협력단장, 조정환 약학대학장, 아주대 김경래 교무부총장,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등이 교류회에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서울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사업화 기관 지원사업을 소개했고, 2부에서는 각 대학의 바이오·제약 분야(BT)와 환경에너지 분야(ET) ICC(기업협업센터) 제도, 프로그램 소개와 우수기술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건국대, 경희대, 명지대, 인천대, 인하대 등 수도권 주요 협력 대학이 주요 기술을 발표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원기관인 우정바이오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지원프로그램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우리 대학 LINC3.0사업단은 이번 교류회를 공동 개최한 아주대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사업(BRIDGE 3.0)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열면서 ICC 연계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후속 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성과 창출을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중산 산학협력단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바이오 헬스와 에너지 특화 분야뿐 아니라 산학협력 전 분야로 지속적인 기술 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진행해, 공동기술교류회가 산학협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