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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용산구 주민에 ‘문화가 있는 날’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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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6-01
이번 행사는 용산구청과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협조로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렸으며, 우리대학은 △숙명 관악 5중주단(브람스-헝가리안 무곡 5번) △순헌무용단(창작 작품 ‘28번의 물음’) △댄스동아리 맥스(MAX) 등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쳐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문시연 한국문화교류원장은 "우리대학은 '한국문화' 인프라가 강한 대학이다"며, "우리대학이 갖고 있는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이 캠퍼스 밖으로 나가 지역주민과 외국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문화교류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 10월에도 지역주민과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