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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네팔대지진 성금 모아 구호단체에 전달

  • 조회수 134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6-11

우리대학은 지난 6월 11일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을 모금해 총 900만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전달했다.

 

사회봉사센터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지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교직원들의 성금 기부를 독려해왔으며 약 200명이 월급의 일부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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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내 영자지인 숙명타임즈는 네팔교환학생을 포함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명신관 오르막길에 부스를 설치하고 모금캠페인을 벌여 성금을 모았다. 총학생회도 자체적인 모금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천하봉 사회봉사센터장은 “네팔 대지진 소식이 전해진 뒤 숙명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를 모아 검증된 기관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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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대학 숙명어린이집도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숙명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네팔 구호성금을 모금하여 총 50여만원을 굿네이버스 사회교육관에 전달했다. 양영아 숙명어린이집 원장은 “원생들과 ‘친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네팔 친구들을 돕고 싶다고 의견을 모아 모금활동을 시작했다”며 “교무지원팀, 교양교육팀, 학사지원팀, 홍보팀 사무실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