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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박물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숙명 예술의 DNA’ 전

  • 조회수 358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05-01

우리대학 박물관은 숙명 창학 112주년, 미술대학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51()부터 한 달간 숙명 예술의 DNA’라는 주제로 숙대 교정 전체를 아우르는 야외 전시를 개최한다.

 


 

미술대학과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미대 5개 학과(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 동문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70명이 참여했다. 70개의 작품은 미술대학 70주년을 상징한다.

 


 

김설, 김재영, 황순선 교수와 정은희 동문 등 우리대학 미대 출신 교수와 대표 작가들의 작품은 가로등 배너로 제작돼 제1캠퍼스와 제2창학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앞쪽에 전시됐다. 가로등 배너 작품 전시는 실내 전시공간에서만 볼 수 있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야외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성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품들은 517일 구글 Art&Culture 프로젝트에 공개돼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숙명 창학 112주년을 기념해 추가 작품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미술대학 측은 푸름이 돋아나는 5월의 교정에서 숙명의 창의적 DNA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