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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스각!” 3D 프린팅 조명 작품전 개최

  • 조회수 147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12-26

지난 12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우리대학 명신관 세미나실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스각!’ 프로그램의 작품전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총 다섯 강좌를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모델링하고 프린팅한 조명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3D프린팅은 기존의 평면인쇄가 아닌 3차원의 실제사물 제작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키워드 중 하나인 3D프린팅 기술과 모델링을 직접 체험해보고 미래기술의 필요성과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먼저 3D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RhinoFusion360라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루며 기초적인 모델링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 2주간 두 차례로 구성됐다. 그 다음으로는 6주간 세 차례에 걸쳐 학생들이 모델링한 작품이나 간단한 조명을 직접 프린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프라임사업단 이주미 3D프린팅 전문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과 3D프린팅을 융합해 창의적인 산출물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더불어 내년에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3D프린팅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취재: 숙명통신원 16기 구나연(행정학과16), 박희영(식품영양학과16)

정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