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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숙명 가족회사 ‘네트워킹 데이’ 행사 개최

  • 조회수 175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03-06

우리대학 LINC3.0사업단이 지난 2월 13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숙명 가족회사 네트워킹 데이(Netwroking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숙명 가족회사를 통한 산학협력 성과를 알리고,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자는 취지로 열렸다. 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서울동부기술혁신센터, 서울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창규 교수(산학협력정보담당관)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박종성 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안성윤 LINC3.0사업단 팀장의 사업단 소개, 강지현 공유협업센터 팀장의 가족회사 제도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손원배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장은 HRD(인적자원개발) 전문가가 기업의 상황에 맞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직업훈련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LINC3.0사업단 관계자는 “가족회사들이 창업부터 기술개발, 산학협력, 투자 유치 등을 검토할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승환 서울테크노파크 본부장은 기업지원사업을, 문정우 기술보증기금 서울동부기술혁신센터 부지점장은 금융 기반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제도를 각각 설명했다.

 

오중산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가족회사의 목소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정기적인 수요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실시간 전문가(Biz-doctor)를 통해 상시 공유와 협력이 산학협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