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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시 빅데이터 특강’ 개최

  • 조회수 506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5-21

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이 5월 14일(화) 교내 명신관에서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시 빅데이터 특강’을 진행했다. 


우리대학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는 서울시 빅데이터 담당자들이 공공데이터 정책 적용 사례와 빅데이터 캠퍼스 이용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윤충식 서울시 빅데이터담당관

연사로 나선 윤충식 서울시 빅데이터담당관은 “빅데이터를 통해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관광, 메타버스, 모빌리티, 교육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데이터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담당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제 정책 사례로 △공공행정 △재난안전 △교통 물류 △문화 관광 등 4가지를 소개했다. 


윤 담당관은 시민 참여형 데이터 분석 사업인 ‘서울시 데이터 펠로우십’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는 서울시청 공무원 공모를 통해 공공문제나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사례를 선정하고, 서울시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윤 담당관은 2023년 주요 수상작을 공공시설 입지 선정, 도시범죄 예방,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예린 서울시 빅데이터분석팀 주무관

이어 우리대학 동문인 장예린 서울시 빅데이터분석팀 주무관이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분원 이용 방법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면서 특강을 끝마쳤다. 김철연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와 함께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