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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25주년 동문들의 모임, 청파 ’85 한울제 열려

  • 조회수 5928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0-12-01

졸업한 지 25년이 지난 동문들의 모임인 청파 ’85 한울제가 지난 20일(토), 우리 대학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의 ‘한울제’는 졸업한 지 25년이 지난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그리운 동문들과 재상봉하는 홈커밍스데이 행사로서 올해는 85년에 졸업한 동문들이 그 대상이 됐다. 

 

 

행사 첫날인 20일(토)에는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85 한울제 공식행사가 열렸다. 문지영(사학 85) 준비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영실 총장의 축사와 류지영 총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무용과 차수정 교수가 지도하는 순헌무용단과 남성사중창단의 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졸업생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레지던스 호텔에서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며 오랜만에 따뜻한 우정을 나눴다.

 

이날 청파 ’85 한울제에 참가한 동문들은 “푸른 젊음이 있던 숙명의 교정에서 25년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만난 친구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자(중문 85) 공동준비위원장을 비롯한 85 졸업동문들은 숙명의 더 큰 발전과 후배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