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SM뉴스

NEWS

조선일보 광고대상 수상...올해 2관왕

  • 조회수 5058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0-11-04

제47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달 28일,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렸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대학에서는 김상률 대외협력처장이 대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숙명이 리본합니다> 광고는 우리 대학이 리본(reborn)한다는 프로젝트의 의미와 그를 담아낸 심벌을 간결하면서 인상적으로 시각화한 것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인 조선일보는 한영실 총장의 말을 인용해 광고에 담긴 교육 개혁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숙명이 리본합니다> 광고는 지난 해 숙명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선포하며 우리 대학이 새로이 마련한 비전 및 발전 목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작년 12월부터 제작에 착수해 올해 3월 완성된 작품이 나오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렸다. 신문 지면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블루리본 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는 등 제작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넉 달 가까운 노력 끝에 탄생한 만큼 재학생, 독자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숙명이 리본합니다> <청출어람>

 

현재 우리 대학의 블루리본 프로젝트 광고시리즈는 <숙명이 리본합니다>편을 시작으로 <청출어람>편까지 제작됐다.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스승보다 더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숙명의 교육철학을 담은 <청출어람>편은 현재 주요 일간지에 게재되며 숙대입구역과 효창공원 역에서도 와이드 광고로 볼 수 있다. 홍보실은 연말까지 블루리본 프로젝트 시리즈를 유지하면서 교내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숙명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