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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수시 2차 평균 경쟁률 47.28: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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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0-11-24
전체 510명을 모집하는 우리 대학의 수시 2차 전형에는 총 24,113명이 지원해 평균 47.2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28.63 대 1을 훨씬 넘어선 높은 경쟁률이다.
입학처는 “2011학년도에 신설된 학과에 특히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다”며 “인문계열에서는 사회심리학과가 76 대 1, 자연계열에서도 신설된 의약과학과가 61 대 1로 계열별 각각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시험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우선선발하며 나머지는 일반선발로 논술시험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수시 2차 전형일은 오는 11월 28일과 29일로 28일은 자연계열, 29일은 인문계열 논술시험을 치른다.
한편 인문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지는 29일(월)은 원활한 전형 진행을 위해 모든 강의를 휴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