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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리맡기 전쟁은 이제 그만, 캠퍼스 내 공부하기 좋은 곳 BEST5

  • 조회수 9508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0-10-21

1. 르네상스플라자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앞 라운지 

제2창학 르네상스플라자 지하 1층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앞에는 약1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라운지가 있고 테이블도 배치되어 있다. 높은 천장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는 마치 도서관 열람실과도 분위기가 비슷해 공부에 집중하기도 좋다. 바로 위층에는 ‘카페 스노우’가 위치해 있어 식사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오래 머무르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2. 행정관 다목적 홀

제1캠퍼스 행정관 2층에 위치한 다목적 홀은 이미 많은 학생들에게 팀 과제와 그룹 스터디를 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4인용테이블 20여 개가 배치돼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곳이다. 가장자리를 따라 배치된 테이블은 도서관 열람실과는 대조적으로 좀 더 탁 트인 시원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로 옆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한 잔으로 졸음도 쫓으며 공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3. 순헌관 지하 교직원식당 앞

제1캠퍼스 순헌관 지하1층에는 원형 테이블 10개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리노베이션을 끝낸교직원 식당의 미관과도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이면 순간 암기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는 학생들로 더욱 붐비는 곳이다. 시험이 치러지는 대부분의 강의실이 순헌관,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진리관, 명신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점과 교직원식당도 코앞에 있어 시험 전 든든한 식사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도 있다. 

 

4. 학생회관 2층 학생서비스센터 앞

제1캠퍼스 학생회관 2층 학생서비스센터 앞에는 아담한 사각테이블이 깔끔하게 일렬로 정돈돼 놓여있다. 학생회관 내부 깊숙이 위치한 데다가 유동인구도 적어 비교적 조용하다는 게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도서관 열람실 자리를 맡기 위한 치열한 눈치 경쟁에 지친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5. 사회교육관 카페 앞 라운지

제2창학 사회교육관 1층 로비에는 2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이곳이 위치한 사회교육관 건물이 제2창학 캠퍼스 안쪽에 위치해 매우 조용하며, 오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 학생서비스센터 앞과 마찬가지로 방해 받지 않고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게다가 탁 트인 시원한 인테리어는 교문 밖의 별다방, 콩다방 못지않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돈도 아껴가며 공부할 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명당 중의 명당이다.


숙명통신원 9기 이서원(인문학부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