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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캠퍼스, 사진 찍기 좋은 곳 Best 10

  • 조회수 6368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0-05-10

 

1. 명신관으로 올라가는 벚꽃길목

 

봄의 화사함을 나타내는 꽃의 대표 주자는 단연 벚꽃. 봄날의 여대생으로 거듭나는 위치와 각도를 자연스럽게 연출해주는 장소로 이만한 장소가 또 있을까. 한 쪽으로 엇비슷하게 흩뿌려지는 벚꽃과 따뜻한 색깔의 가디건, 막 수업을 듣고 나온듯한 옆에 낀 전공서적 한권이면 당신도 대학내일의 표지모델 못지않은 화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2. 행정관과 새힘관 사이, 비밀의 화원

 

행정관 3층에서 새힘관으로 이어지는 길목 왼쪽으로 나있는 계단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계단을 따라 핀 진달래와 봄의 싱그러운 초록빛은 비밀의 화원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줄 것이다.

 

 

3. 행정관 뒤편, 봄이 선물한 카페테리아

 

미팅은 어땠는지, 어떤 동아리가 좋은지, 꽃구경은 어디로 가야 좋을지, 삼삼오오 모여 한창 신입생으로서의 수다를 카메라로 담아내기에 좋은 봄의 선물, 야외 카페테리아. 싱그러운 봄빛이 신입생 특유의 발랄함을 더해 사진에 담아줄 것이다.

 

 

4. 캠퍼스 맞아? 식물원에나 있을법한 멋들어진 나무와 함께!


우리학교에 이런 곳이 있었어? 나도 모르게 지나친 순헌관 앞 교정에 멋들어진 나무들이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며 캠퍼스로 안내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어떠한 포즈도 어색함도 모두 용서해주는 곳! 자연조명을 그대로 반사해 포토샵 효과가 필요 없는 화사한 얼굴빛까지 선사하는 곳!

 

 

5. 설정샷은 이 곳에서, 교정의 벤치.


책을 읽고 있는 설정샷을 연출하기에 더없이 예쁜 장소. 수채물감으로 찍어바른 듯 분홍빛 꽃잎과 초록잎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책을 지닌 사진 속 당신에게 봄날의 여유를 묻어나오게 할 것이다. 봄을 담은 미소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소장가치 1호 사진!

 

 

6. 2056년의 내 모습을 꿈꾸며, 타임캡슐 앞


우리대학 100주년 기념의 타임캡슐이 창학 캠퍼스 음대 건물로 올라가는 길목에 묻혀있다. 2010년 봄날에 타임캡슐 앞에서 찍은 당신의 모습과 2056년 봄날에 찍을 모습을 함께 간직해보자. 숙명인으로서 품은 꿈들이 과거와 미래의 길목에서 당신을 미소 짓게 할 것이다.

 

 

7. 봄빛깔을 머금은 미소만큼 화사하게!

 

대대적인 공사 이후 새롭게 태어난 정문의 Cascade 오른편에 자리한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어보자. 아래서 비스듬한 각도로 찍어보면 이제 막 심긴 예쁜 꽃들이 자연 조명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어떤 포토샵 기술 없이도, 다크서클과 함께여도 당당해질 수 있는 곳. 봄 빛깔을 머금은 미소와 함께 화사한 봄날을 만끽해보자.

 

 

 

8. 돌담길아래서, 우아하고 기품 있게. 

 

따스한 빛을 받아 더욱 단정하고 정갈해 보이는 돌담길아래 한국적인 미를 더해주는 작은 소나무까지. 시선을 돌아보는 듯한 각도로 연출하여 추억을 되새겨보는 의미를 사진에 담아낼 수도 있다. 단정하고 기품 있는 여대생의 향기를 담아내기에 더없이 적합한 곳이 아닐까. 

 

 

 

 

9. 자유로움을 담다, 순헌관 하늘정원

 

이곳을 모른다면 당신은 아직 신입생이라는 증거! 순헌관 6층에서 이어지는 정원에서 하늘을 향해 포커스를 두고 사진을 찍어보자. 하늘에 닿을 듯 말 듯 가슴을 펴고 비상하는 듯한 자유로움 아래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10. 봄날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곳

 

캠퍼스 내에서 봄날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도서관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쉼터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자. 당시의 감정과 나눴던 대화, 서로 나누던 우정까지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줄 것이다. 

 

 

 

 

 

캠퍼스 안에서 즐기는 특별한 소풍, 훗날 그리운 예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