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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네트워크를 넓히자! <선배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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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0-04-13
5일에는 SBS PD로 활동하고 있는 옥성아 동문(홍보광고학과 전공)이, 6일에는 로레알 비쉬에서 마케팅 직무를 담당 중인 신은경 동문(공예과 전공)이 초청됐다. 9일에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JP Morgan에서 근무 중인 이지현 동문(경영학 전공)이 간담회에 참석해 외국계 기업으로의 입사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간담회에서 동문들은 현재의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했던 개인적인 경험담을 재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간담회와 관련해 취업경력개발원은 “간담회는 학생들에게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하지만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것과는 다르게 재학생들이 다소 소극적인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재학생들이 취업준비와 관련해 동문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현재 취업경력개발원의 홈페이지 게시판과 우리 대학의 커뮤니티 ‘이야기 마당’에는 면접 및 취업후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동문 네트워크 활동의 장이 마련돼 있다. 취업경력개발원은 “이러한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취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희망하는 분야로의 진출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서 숙명의 위상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 “5월에 다시 열릴 선배와의 간담회에는 더 많은 숙명인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숙명통신원 8기 동은별(정보방송학 전공 09)